< 2018.08.25 문화뉴스 인터넷뉴스팀 >
문신을 좋지 않게 생각하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사회적 인식의 변화로 문신을 패션트랜드로 여기며 문신인구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문신은 바늘을 이용해 피부에 상처를 낸 후 색소를 주입해 원하는 형태의 이미지나 글귀를 새길 수 있는 행위로 미용이나 패션목적으로 받는 경우가 많다. 특히 레터링이나 크기가 작은 문신은 부담이 없기 때문에 큰 고민 없이 충동적으로 문신시술을 받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러한 패션문신을 받을 경우 유행이 빨리 바뀌어 싫증이 날 뿐 아니라 결혼, 취업을 앞두고 부정적 시선이 걱정되어 제거를 원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문신은 새기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더 어렵다. 그러나 대다수의 분들이 문신지우는방법을 찾을 때 가격이 저렴한 곳만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문신을 제거하게 되면 흉터가 남을 수 있어 문신지우기는 문신제거비용이 저렴한곳보다는 안전하고 확실하게 제거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해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
부작용 걱정 없이 말끔하게 문신제거를 하기 위해서는 사용한 문신색소와 피부 침투 깊이에 따라 적절한 레이저 파장을 선택해 환자의 피부상태를 고려하여 맞춤 레이저 시술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레이저는 파장별로 침투 깊이와 파괴할 수 있는 색상이 다르기에 최적의 레이저 시술을 하기 위해서는 파장별 충분한 레이저 에너지를 구현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최근에는 파장별 세대의 피코레이저를 이용해 최적의 파장을 선택해 치료하는 피코레이저복합치료가 각광받고 있다. 피코레이저도 각각 장단점을 가지고 있기에 서로의 장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피코슈어, 인라이튼, 피코웨이 3종의 피코레이저로 복합치료를 하는 것이다. 환자의 피부타입, 색소의 종류, 침투 정도에 따라 최적의 피코레이저를 선택해 맞춤형 피코레이저 시술을 진행하기에 시술 후 만족도가 높다.
미국FDA승인이 완료된 외산 프리미엄급 피코레이저를 사용해 피코레이저복합치료를 진행하고 있는 아우름클리닉 정해원 원장은 “문신제거는 환자의 피부상태와 색소의 종류, 침투 정도 등 복합적인 요인을 고려해 시술이 이뤄져야 하기에 이러한 복합적 사항들을 고려해 적절한 레이저를 선택하고 강도, 치료횟수, 시술간격 등을 결정할 수 있어야 하기에 문신제거에 대해 충분한 경험과 시술노하우를 갖춘 의료진에게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미국 FDA 등으로부터 검증 받은 안전한 레이저 장비를 사용해 시술하는지 다양한 피코레이저를 이용하여 장단점을 보완하면서 복합치료를 진행하는지 확인해본 후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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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m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9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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